비즈니스온, 1분기 실적공시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
지능형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이병두)이 2018년 1분기 잠정실적을 3일 공시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39억원,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15억원을 기록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B2B 점유율 1위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 등 전자문서서비스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능형 정보 서비스 ‘스마트MI’의 매출 성장을 꼽았다.
향후에는 신성장 동력인 ‘스마트MI’에서 비즈니스온이 보유한 주요 고객사 영업에 집중하고, 건설/유통서비스/가구/제강/기계 업종 등과 더불어 공공부문에 대한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비즈니스온은 국내 B2B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전자문서유통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포털로 거듭나고 있으며, 10년 동안 누적되어온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영역으로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업무포털 사용자에게 전자세금계산서 기반 매출흐름을 볼 수 있는 ‘스마트인사이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자계약 서비스의 경우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통한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