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비즈니스온, 다양한 전자서명 프로젝트 완수하며 시장 확대 기여

2021.09.01 2710

전자계약을 바탕으로 인접영역의 프로젝트 다수 수행하며 기술력 확보
전자서명 수요 증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 예상

코로나19가 지속되고, 금융부터 쇼핑업무를 비롯해 기업의 수많은 업무까지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전자인증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인증방법은 공동인증서를 비롯해 간편인증, 생체인증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으나 지속적인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하면서, 민감한 개인 정보를 제 3기관이 아닌 본인 스스로 통제권을 가지는 탈중앙화된 인증 방식인 분산식별자(Decentralized Identifiers / 이하 DID)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 / 이하 비즈니스온)은 전자서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이미 다양한 인증방법이 가능한 전자계약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근래 전자신분증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완수를 비롯해 다수의 DID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다시한번 기술력을 입증했다.

DID는 주요한 인증 정보를 제 3 기관의 관리가 아닌 정보주체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분산하여 관리하는 것으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특성과 결합하여 해당 정보의 진위 여부만 기록하게 되어있어 개인정보보호에 매우 뛰어나다.

비즈니스온 담당자는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편리하게 신원을 증명할 수 있는DID 서비스 플랫폼은, 기관부터 개인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통합신원확인서비스가 제공되어 기존 신원인증체계를 대체하는 새로운 고객 경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인증, 지자체의 시민증, 금융기관의 온라인지갑 등을 넘어 더 많은 기업에서 이러한 탈중앙화 시스템 도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비즈니스온은 전자서명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비즈니스온은 그 동안 대기업 ERP시스템과 연결되는 전자계약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뿐 아니라 이동통신사와의 DID 인증 구축, 지자체 시민참여형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을 통한 DID 전자투표 개발과 같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인접 영역의 사업도 진행하며 노하우를 쌓아 왔다. 시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