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비즈니스온, 넛지파트너스 인수로 ‘재무 택스 토탈 솔루션’ 확대 제공

2021.02.09 3761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1위 기업이자 B2B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이하 비즈니스온)이 증빙 관리 및 전표처리, 세무신고 솔루션(부가세/원천세) 분야 선도 업체인 ㈜넛지파트너즈 (이하 넛지)와 사업 제휴를 포함한 지분인수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인수 대금은 100억원(지분 80%)으로, 이번 인수합병으로 비즈니스온은 필수 업무인 전자세금계산서 업무에 더해 증빙관리, 전표처리와 같은 재무서비스부터 세무신고 업무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업무 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재무관리 솔루션으로 제공이 가능해져 고객의 재무, 세무 업무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동사의 핵심 사업인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와 비슷한 규모의 신규 수익원 창출이 기대된다.

넛지(http://www.nudgep.com/)는 전자증빙, 전표 생성을 통한 경비처리와 경비처리와 연계한 세무업무 자동화 솔루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은행연동 자금 입금 지급 및 외환업무를 처리하는 펌뱅킹 솔루션, 프로젝트 관리 및 고객관리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ERP시스템 연동을 통한 전자증빙, 전표 생성 및 세무신고 업무 자동화 서비스 분야는 전자세금계산서를 ERP에 연동하여 사용중인 대기업과 글로벌 IT기업들에 빠른 확장이 가능해져 고객의 편의성 확보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통한 영업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넛지사의 기술력이 동사가 전개해온 전자세금계산서, 매입매출통합관리, API 제공 등을 비롯한 다양한 솔루션 기능의 고도화에 기여하며 기술적 시너지를 낼 수 있어 M&A의 효과는 더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비즈니스온은 20’년에도 주요 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전자계약 분야 기술 선도업체 ‘글로싸인’과 빅데이터 사업의 밸류체인 확대와 고도화를 위한 ‘플랜잇’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으며, 올해도 이번 ‘넛지’ 인수와 같이 동사가 진행하는 주요 사업과 연계성이 높고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M&A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비즈니스온은 올해 인수 3사의 시너지와 더불어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도 동사의 올해 성과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되며 퀀텀점프의 한 해 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