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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요즘 뜨는 “케렌시아”

2018.07.04 4816

최근 저녁이 있는 삶을 슬로건으로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떠오르고 있는 트렌드가 있는데요~

과도한 경쟁 사회, 복잡한 인간관계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나만의 안식처, 소소한 행복 등 휴식과 안정을 추구하는 케렌시아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케렌시아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
케렌시아는 스페인어로 ‘애정, 애착, 귀소 본능, 안식처’ 등을 뜻하는 말로,
투우 경기에서는 투우사와의 싸움 중에 소가 잠시 쉬면서 숨을 고르는 영역을 이릅니다.
투우장의 소가 케렌시아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다음 싸움을 준비하는 것처럼,
현대인들도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케렌시아는 이러한 배경에서 나온 용어라고 합니다.(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이렇게 케렌시아가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힐링카페, 수면용품, 마사지기, 셀프 인테리어 용품 등
패스트 힐링 산업 이 호황인데요~

먼저 가전제품으로는 모션 배드, 로봇청소기, 건조기, 커피 머신, 의류관리기,
안마의자 등집안일을 줄여주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가전용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점심시간 직장인들 상대로 운영하는 수면 힐링카페, 만화카페, 도자기나 소형 가전제품을 깨부수는 스트레스 해소방, 책을 읽으면서 가볍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책맥 카페 등 이색 카페 힐링공간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수면용품, 식물, 입욕제, 아로마 향초 등 심신에 안정을 주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홈 힐링 상품도 역시 성장세인데요, 비싼 돈을 들이지 않아도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힐링 용품으로 나만의 케렌시아를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투우장의 소가 케렌시아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다음 싸움을 준비하는 것처럼,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

여러분의 케렌시아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