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변화한 업무환경에 떠오르는 비즈니스온 전자계약

2020.04.21 3386

비대면 업무 활성화와 기업의 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전자계약 서비스 무료 제공 프로모션 진행

국내 주요 정보기술 기업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기존의 근무환경으로 복귀하는 것이 아닌 재택근무 체제 상시화를 고려하는 가운데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선도 기업인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이하 비즈니스온)의 전자계약이 주목받고 있다.

당연하다고 여겨졌던 9 to 6의 근무시간이 재택, 유연, 단축근무 등 다양한 근무형태로 재편되면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계약을 완료할 수 있는 전자계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정부는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을 발표했으며 이에 발맞추어 동사는 도입을 원하는 고객사의 손쉬운 접근을 위해 2020년 5월 31일까지 신규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시적 무료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구축된 온라인 업무의 효율성을 체험한 기업들이 캠페인 이후에도 비대면 화상회의를 지속하는 것에서부터, 앞으로 진행될 채용과정에서 인공지능 역량검사와 화상면접 등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아 많은 업무 영역이 디지털로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온의 전자계약의 경우 기존 고객의 사용량의 증가와 더불어 도입을 원하는 기업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앞으로 기업과 기업의 B2B계약 뿐 아니라 기업 내부에서 자주 발생되는 사내계약 같은 B2C 영역 역시 전자계약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비즈니스온에서 제공하고 있는 전자계약 서비스는 종이 계약과 동일한 효력으로 사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계약 당사자간의 대면, 날인, 보관등의 계약 비용, 종이 기반 인쇄비 및 등기우편 등의 부대비용, 그리고 거래처 방문 시간 및 인력 소요의 비용까지 많은 부분에서의 비용이 감소된다.

또한 자체 구축부터 API제공을 통한 ERP연동, 클라우드 플랫폼 안에서 로그인만 하면 사용할 수 있는 방식까지 다양하게 제공하여 고객의 선택지는 넓혔고 도입 장벽은 낮추었다.

공인인증서 기반의 스마트빌 전자계약은 수년간 비대면 서비스 구축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구매 솔루션 등에 연동하여 기업과 기업 간의 유통, 하도급 계약에서 많이 사용되어 왔으며, 블록체인 기반의 최초 상용화 전자계약 서비스인 ‘SmartEContract’는 추가적인 비용 절감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가시킨 서비스다.

비즈니스온은 보다 많은 고객사가 초기 비용 없이 전자계약을 경험하고 비대면 업무를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비즈니스온 전자계약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전자계약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전자계약 외 기존 회원이나, 신규 스마트빌 회원이 전자계약을 처음 사용할 경우 전자세금계산서 혜택까지 주어지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더욱 간편한 온라인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온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B2B 보유 고객 350만의 스마트빌을 운영하며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 시장을 선도 해 왔으며, 전자계약을 비롯해 비대면 산업의 필수 요소인 전자문서 유통 및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과 시장 분석 데이터, 스마트RPA, 온라인 광고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