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비즈니스온, 재무/택스 솔루션 대기업 넘어 외국계, 중견기업 확장세 이어져.

2021.12.07 2622

늘어나는 SAP ERP기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수요

기업의 디지털전환에 앞장서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 / 이하 비즈니스온)이 제공하는 스마트빌이 최근 SAP ERP기반 기업들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수요와 맞물려 수주물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동사는 올해 들어 매분기 실적을 경신하며 전 사업부가 역대급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도 현대엘리베이터, 돌코리아, 아이아컴바인드(젠틀몬스터) 등을 고객사로 수주하여, 그동안 재무/택스 토탈 솔루션의 주요 고객이었던 대기업을 포함해 외국계, 중견기업으로도 수요가 점차 확대되며 성장세에 기여하고 있다.

비즈니스온이 보유한 B2B 전자세금계산계산서 1위 브랜드 스마트빌은 누적 가입 사업자 450만을 넘어섰으며, 국내 매출순위 1,000위권내의 기업 약 40%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년도 넛지 인수를 통해 전자 증빙, 전표 처리, 부가세/원천세 신고 및 펌뱅킹 등의 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재무/택스 토탈솔루션으로 서비스 제공 영역을 확장하여, 올 전반기 현대자동차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이노션에 구독 서비스 개념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하는 17억원 규모에 달하는 대형 계약을 체결 했고, 최근 SAP ERP를 사용하는 대기업을 넘어 외국계, 중견/중소기업까지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동사의 재무통합솔루션은 국세청 홈택스 발행/대사/신고지원 e-Tax, 전자증빙 기반 e-Accounting, 엑셀을 통합 연결회계 Consolidation, 은행업무 솔루션FirmBanking 등을 제공하며 프로세스 표준화 및 효율성 강화를 메인으로 내부 시스템과 홈택스, 외부 ERP등을 연결해 구축, 기업에서 필요한 요소를 조합하여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19일부터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의거 임금명세서 발급 의무화 조항이 신설되면서 모든 근로자에게 반드시 서면 또는 전자문서로 임금명세서를 발송해야 하며, 위반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정부지침과 법률의 변화 뿐 아니라, 업무의 디지털 전환은 기업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 이에 동사의 재무통합솔루션에서 제공하는 전자 증빙, 회계 전표처리와 같은 다양한 기능들이 기업과 근로자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