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시프티와 업무용 통합 SaaS 플랫폼 가속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 / 이하 비즈니스온)이 재무 영역을 넘어 인사영역까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며 기업의 업무 전 영역을 아우르는 클라우드 SaaS 포털로 거듭나고 있다.
비즈니스온은 400만 누적 고객사 및 국내 대기업의 약 40% 이상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독보적인 1위인 전자세금계산서를 필두로 재무 영역의 통합관리가 가능한 솔루션 보유와 전자서명,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영역으로 SaaS 서비스를 지속 확장해 왔다. 또한 업무용 클라우드 SaaS.의 중심에 있는 재무 영역의 라인업 완성을 넘어 인사 영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업무 전반의 토탈 SaaS화를 지향하며, 올해 초 전략적 M&A를 통해 통합인력관리 솔루션 업체인 시프티도 한 가족이 되었다.
시프티는 카카오, 쿠팡, 토스, 배달의민족 등 빅테크 기업들과 SK네트웍스, 미래에셋, 롯데쇼핑, 현대오일뱅크 등의 대기업을 포함한 15만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명실상부 1위의 통합인력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특히 시프티의 신승원 대표는 최근 미국 포브스지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테크 부문에 ‘30세 이하 아시아리더 30인(30under 30 Asia list 2022)’에 선정되었다. 국내 기업 중 엔터프라이즈 테크 부문에 이름을 올린 곳은 시프티를 포함해 단 2곳뿐이다.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는 매출은 물론, 단 기간 내에 흑자 경영에 성공하며 탄탄한 재무구조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며 매우 이상적인 SaaS성장 모델을 지닌 스타트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최근 들어 스마트빌 플랫폼을 통해 수백만 기업고객들이 시프티의 인사관리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교차 판매 효과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온이 보유한 솔루션과 시프티의 솔루션 융합을 통해 전자계약, 급여 정산, 원천세 신고 등 다양한 기능들과 연계성 및 확장성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인력관리 솔루션으로서 시프티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비즈니스온은 시프티 이전에도 최근 2년간 글로싸인(전자서명), 플랜잇(데이터 분석/시각화), 넛지(재무솔루션)를 연달아 인수하였으며, 비즈니스온과 피인수 기업들 간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교차 판매 확대와 솔루션 개선을 통해 인수의 시너지를 단 기간 내에 실현해 왔다. 그 결과, `21년에는 비즈니스온 뿐만 아니라 모든 피인수 기업들을 빠르게 성장시키면서, 기업 인수 후 시너지 창출을 통한 고속 성장 달성이라는 성공 공식을 이미 시장에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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