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공인인증서 폐지에 다양한 대체인증 대안 제시
– 공인인증서 폐지로 각종 사설∙대체인증, 전자서명 시대 도래
– 기존 인증서와 대체인증, 간편인증 등 전자계약의 풀 라인업으로 스마트빌싸인 제공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다가오는 10일부터 공인인증서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다양한 사설∙대체인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인증 및 서명 시장의 활성화가 기대 되는 한편 오히려 사용자 입장에서 어떤 인증 방식을 사용 해야 하는지 선택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공인인증서 폐지 키워드가 IT업계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 / 이하 비즈니스온)이 제공하는 전자계약 서비스 ‘스마트빌싸인’은 기존의 인증서부터 블록체인 기반의 대체인증을 비롯하여 다양한 간편인증 등 전자서명 방식을 모두 제공 하고 있어 혼란 없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올해 인수한 글로싸인을 통해 모바일을 이용한 간편인증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웹에서 사용 가능한 SaaS(Soft as a Service)방식 뿐 아니라 오픈 API방식으로도 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웹에서만 사용 가능한 간편인증 제공 서비스 업체와 달리 경쟁력을 인정받아 ‘카카오’를 비롯해 ‘유한양행’, ‘카페24’ 등 다양한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동사는 스마트빌싸인 서비스를 통해 공동인증부터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인증수단을 기반으로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 모바일 접근성과 간편인증까지 풀라인업을 구축/제공하여 시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해 왔으며, 흔들림 없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의 만족을 이끌어 내어 현재 웹을 통해서만 약 70,000 이 넘는 사업자가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방식의 전자계약 서비스 (웹, API, 연동) 제공으로 비대면 업무 인프라 구축을 고심하고 있는 기업들의 도입 문턱을 낮추 었으며, 사업을 전개한 이래로 단 1건의 보안 이슈가 발생하지 않았을 정도로 보안에 뛰어나고, 기존 서면 계약 대비 비용과 시간을 약 8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이번 공인인증서 폐지로 인해 많은 기업들의 문의가 있었으나, 동사는 이전부터 전자계약 서비스의 풀라인업 확보를 통해 B2B 뿐만 아니라 B2C까지 모든 사용자가 원하는 인증방법을 제공해 왔기 때문에 혼란 없이 간편하게 사용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서명 법 개정을 통한 인증방식의 확대는 더 많은 사람이 전자계약을 쉽고 친밀하게 사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 기회를 통해 전자계약의 도입장벽을 낮추고 시장의 저변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능형 소프트웨어 및 다양한 B2B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즈니스온은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하여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에도 보다 편의성 높고 안전한 서명. 인증방식 제공에 힘쓸 예정이며, 전자계약과 전자서명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혁신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