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블록체인 기반의 ’SmartEContract’, 사내계약으로 서비스 확대!

2019.01.04 8313

– 기존 종이 계약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비용
– 이직, 채용, 연봉 협상 시즌에 맞춰 사내계약 기능 추가

지능형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이병두)이 이직, 채용, 연봉 협상 시즌이 돌아옴에 따라 다양한 사내계약을 진행해야 하는 기업들의 요구 사항에 발맞추어 블록체인 기반의 최초 상용화 전자계약 서비스 ‘SmartEContract’에 사내계약 기능을 추가하며 서비스를 강화 했다고 발표 했다.

동사는 이미 공인인증서 기반의 기업간 거래 전자계약으로 수많은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어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에게 공인인증서 사용에 따른 비용 및 불편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상용화 된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 서비스를 출시함과 더불어 기업 내부에서 현재 가장 필요로 하는 사내계약의 기능까지 확대 했다.

‘SmartEContract’ 사내계약은 제 3자의 인증 과정 없이 블록체인 서명을 통해 종이계약과 동일한 법적 효력이 보장되는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 서비스로, 해킹/위조/변조가 불가능한 기술을 통해 기업과 사용자간의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계약을 보장 하며, 구축/설치가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해 기존 종이 계약 대비 약 90%의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서비스 사용자라면 별도의 관리자 개입 없이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보관함을 통해 계약을 영구적으로 안전하게 보존 가능하며, PDF로 다운로드 하여 전송 가능한 기능을 담았다.
‘SmartEContract’ 전자계약 서비스는 기존 전자계약 대비 크게 강화된 보안성의 경우 계약서의 내용이 해시 암호화 되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분산 저장됨으로써 계약서 원본의 위변조가 불가능하며, 유통된 계약서를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검증함으로써, 유통 문서의 위변조 여부를 판별해 낼 수 있다. 추가적으로 QR코드 검증, 워터마크 삽입 등으로 블록체인 보안성에 디지털 컨텐츠의 기본 보안 기능까지 추가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용 절감 측면에서는 계약 시 전자서명을 위한 공인인증서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아 기존 인증서 사용과정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계약업체 대면, 날인, 보관 등의 계약 관련 비용 절감뿐 아니라, 갱신/발급비를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종이+인쇄_복사 및 등기우편 비용부담이 크게 줄어든다.또한, 공인인증서 사용을 위한 ActiveX 기술을 제거하고, 웹 표준 기술로 구축 되어 크롬, 엣지를 포함한 다양한 브라우져 환경을 제공하고, 사용자 서명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우스패드 서명 등을 제공하여 기존 서비스 대비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증가 시켰다. ‘SmartEcontract’는 보안성 강화, 비용절감, 계약절차 단순화 등의 다양한 장점을 앞세워 전자계약의 사용환경을 크게 개선 시켜 왔다.

더불어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연봉 협상 및 채용, 이직 시즌에 맞추어 의무화된 개인의 근로계약서를 포함한 각종 사내계약까지 서비스를 확대하여 중소기업을 포함한 신규 사업자도 웹서비스 기반에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어 기업들의 도입 장벽을 낮췄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국내 B2B 전자 세금계산서 1위 업체로, ‘스마트빌’ 브랜드를 필두로 주요 기업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에 해당 서비스를 결합하는 형태로 꾸준히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중 약 40%의 기업이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중이다.

현재 동사가 속한 ‘BS’그룹의 전 계열사에 사내계약 서비스 제공을 준비 중이며, 신규 서비스 ‘SmartEContract 사내계약’ 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내 계약 시즌을 맞이해 기업들의 꾸준한 도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http://www.smartbill.co.kr/event/event_20181128/Default.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