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비즈니스온, 2분기 매출 106억원, 영업이익 23.4억원 달성

2024.08.23 471

SaaS 선도 기업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이하 비즈니스온)이 매출 106억원, 영업이익 23.4억원으로 2024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2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성장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꾸준한 사업의 성장과 무관하게, 여러 분기에 나누어 지급되던 연간 성과급을 2분기로 지급 시기를 집중해 나가면서 일시적으로 성과급이 크게 증가했고, 일회성 비용도 발생하면서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비즈니스온이 영위하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사업의 핵심은 매월 반복되는 서비스 매출인데, 비즈니스온은 2분기에 이러한 반복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리수 성장율을 이어갔고, 전체 매출에서 반복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 동기 72%에서 79%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비즈니스온은 이러한 반복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 입어 지속가능한 SaaS 사업의 고성장을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영역별로 살펴보면, 재무 분야는 캐시카우인 세금계산서 사업에 부가세나 이어카운팅 등과 같은 주요 재무 솔루션들의 서비스 반복 매출이 더해지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자서명 분야는 기존 고객의 높은 유지율에 더해 신규 고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반복 매출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인사 분야의 시프티 솔루션은 작년부터 이어진 폭발적인 성장이 올해에도 지속되며, 이번 분기에도 매출, 영업이익 모두 큰 폭의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대형 기업 고객을 꾸준히 확보함으로써 이를 통한 반복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이상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대형 가망 고객들이 도입을 앞두고 있어 하반기에도 초고속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데이터 분야에선 시각화솔루션의 신규 도입과 사용 확대를 통해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솔루션 특성상 고객의 대부분이 재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고객 유지율이 매우 안정적이고, 도입 이후에도 교육과 관리, 라이선스 매출이 지속 발생하여 반복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하반기는 SaaS 사업의 본질인 반복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에 더해, 신규 수주도 증가 추세로 구축형 매출도 전망이 밝아, 고성장과 높은 수익율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