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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세금계산서 1위!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IT는 전문분야라는 생각을 벗어나야 하고 현업위주로 진행되어야 성공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김계원 상무 (필명:니콜)입니다.
앞으로 전자세금계산서와 관련된 이야기를 조금씩 해드릴 예정입니다. 오늘은 생소하다고 하면 생소할 SaaS이야기 입니다.

SaaS(Software As A Service)라는 용어가 요즘 인구에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의 서비스화로 기존 SW시장의 공급망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기존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서비스와의 차이점이 모호하며 하나의 마케팅 전략 차원에서 만들어낸 신조어 가 아닌가 하는 비판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구글이나 MS,SAP등 세계 굴지의 SW업체들이 SaaS모델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용자 입장에서 SaaS도입을 과연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팔레토 법칙은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발프레도 팔레토가 시장에서 소수의 상위 20%가 전체의 대부분인 80% 매출을 차지한다는 이론으로 일명 8:2 법칙이라고 합니다. 이에 상반된 이론으로 롱테일의 법칙은 하위 80% 가 상위 20%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낸다는 개념입니다. 이 말은 인터넷 비즈니스잡지 '와이어드'의 크리스 앤더슨 편집장이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에서 일년에 몇권 안 팔리는 80%의 책들의 매출 합계가 상위 20% 의 베스트셀러 매출을 능가하는 의외의 결과를 발견하고 만든 것입니다.


팔레토 법칙  VS  롱테일 법칙

두 가지의 상반된 법칙을 통해 우리는 경영 패러다임이 변호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기업이 기본에는 상위 20% 고객에 타깃팅 했다면 이제는 하위 80%까지도 신경써야 하는 만큼 타겟팅의 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인터넷 발달로  인한 유통혁명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령 한 기업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가정해봅니다. SW구매방식은 초기 비용으로 SW, 하드웨어 비용 포함해서 못해도 5천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 뿐 아니라 초기 비용의 10%~15%정도에 해당하는 라이선스 비용도 듭니다. 

그러나 SaaS방식은 SW구매방식 비용의 약 10% 정도면 됩니다. (믿기 어려우시죠? ^^)  또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이 SW 구매 방식을 구축하는데 시간이 많이 든다는 것입니다. 시간도 중요한 경영자원의 하나라는 점과 넒어지고 다양해진 고객층을 공략하는데는 시간과 초기 비용이 많이 드는 SW구매방식은 SW서비스방식에 비해 경쟁 우위에 있을 수 없게 됩니다.

이처럼 인터넷의 발달은 유통혁명을 통해 경영 패러다임을 변화시켰고, 이는 또 IT유통방식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IT를 소유 개념에서 사용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는 시대에 살 고 있습니다.


SaaS 와 Web2.0

SaaS와 함께 많이 사용되는 용어가 Web2.0입니다. 2004년 10월 오라일리미디어사(O'reilly Media, Inc.,)의 대표 팀 오라일리(Tim O'reilly)에 의해 도입된 개념입니다. 웹2.0은 기술을 뜻하는 용어가 아니라 웹이 곧 플래폼이라는 의미로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 환경을 뜻합니다.

웹 2.0개념은 사실 비즈니스에서는 이미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2001년 미국에서 생활할 때 이케아(IKEA)라는 매장을 간 적이 있습니다. 이케아는 32개국에 202개 점포와 9만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가구 왕국입니다. 이케아가 이렇게 성장하기까지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했겠지만 주요요인은 1956년부터 조립식 가구를 만들었기 때문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즉 웹2.0개념으로 볼 때, 조립식 가구는 컨베이어벨트를 가정집으로 연장시켰고, 사용자가 참여하게끔 함으로써 포장, 운송, 창고, 비용절감 효과를 창출했고, 이는 가격인하로 이어졌습니다.

포춘이 선정하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포함되고 있는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어떠한가요? 1995년에 인터넷을 이용한 Ticketless Travel 방식을 도입해서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고객입장에서의 빠른 타겟팅 서비스를 , 회사 입장에서는 티켓팅 인력에 대한 비용 절감등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비즈니스에서 Web2.0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었습니다. 제품과 서비스 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참여를 통해 비용을 줄이고, 줄인 비용은 고객에게 가격인하라는 선물을 주는 선 순환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이제 IT로 시스템이나 시스템 관련 된 전문 기술자가 아니라 사람 즉 사용자 중심으로 옮겨가야 한니다. SaaS 모델은 바로 사용자 중심 즉 Web2.0기반으로 한 모델입니다. 


SaaS 도입과 사용자의 역할

지금 컴퓨터는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회사에서나 가정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IT의 위상에 비래 대접은 크게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세계적인 IT전문 주간지인 Information Week 500에 의하면 기업의 59%가 정보화 투자효과를 제대로 측정하지 못하고 단지 추측에 의존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IT전문 기술자가 시스템 구축 과정을 블랙박스로 느끼게 하는 것과 프로젝트가 실패하든 자기과 상관없다는 사용자의 무관심에 기인하느 것으로 봅니다.

사실 IT전문기술자가 내부에 있든 외부 공급업체에 있던 자기 생존의 논리를 가지게 됩니다. 자신들만의 용어를 만들어내서 매우 복잡하게 보이게 할 뿐 아니라, 자신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용자들을 무지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많은 논리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요구사항을 얘기하면 어려운  IT용어를 섞어가며 기술적으로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하게 됩니다.

이는 사용자의 시스템 구축 참여를 막게 되고, 결국 사용자가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요구사항이 더 반영된 시스템을 구축해 달라고 하지만 정작 구축해 놓으면 사용하지 않으면서 또 구축 해달라고 요구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제 IT는 전문직이 아니다. IT는 필요한 이들이 필요에 따라 만들어내야 하는 비즈니스 운영의 일부가 된 것입니다. 독일의 유명한 ERP소프트웨어인 SAP시스템의 개념도 사용자의 참여를 많이 이끌어냅니다. 국내에서 일하고 있는 SAP컨설턴트 중에는 IT출신자보다 현업출신이 많습니다. 전산실의 개념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IT 는 이미 비즈니스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점점 SaaS도입을 가속화 시킬 것입니다.

SaaS도입 시 중심은 사용자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시스템을 활용하여 프로세스를 개선해야 합니다. 따라서 시스템의 용도 파악이 중요합니다. 시스템은 목적이 아닙니다. 목적을 실행시키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좋은 연장을 가진다고 해서 훌륭한 목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자가 연장의 용도를 확실히 이해하고 잘 관리된 연장을 사용하면 됩니다. SaaS를 도입하는 데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장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인지 아니면 사용자 입장에서 목적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연장의 문제점인지를 구분해서 고려해야 합니다.

이제는 연장 자체의 문제 보다 연장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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